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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구매 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선홍색에 육즙이 잘 스며있어 촉촉한 소고기
고기를 고를 때에 가장 기본은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신선한 고기는 유백색 지방에 선홍색을 띠며 탄력 있고 윤기가 납니다. 고기가 오래되면 색이 검붉게 변하고 핏물처럼 보이는 육즙이 스며 나옵니다. 육즙이 나온다고 고기가 상한 것은 아니지만,
육즙에는 영양소와 맛 성분이 함께 녹아 있기 때문에 육즙이 많이 나온 고기는 그만큼 맛이
떨어진다는 사실! 팩 포장 밑에 육즙이 많이 흘러 있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나, 육즙을
버리고 고기만 사용하면 위생적으로 문제는 없습니다.

소고기는 마지막에 구입, 구입 후 곧바로 귀가
마트나 정육점의 진열대에서 저온 유지되던 소고기를 쇼핑바구니에 담은 순간 고기의 온도는
상승합니다. 그러므로 계산 직전에 고르고 쇼핑 후 바로 귀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보냉 가방을 사용해 고기 온도를 낮게 유지해 주면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육류는 꼭 따로 포장
고기 육즙이 다른 야채나 식품에 묻지 않도록 랩이 잘 싸여있는지를 확인하고 비닐 봉지에 잘 포장합니다.
소고기를 집에서도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세요!

랩으로 꽁꽁 싸서 냉장실로,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소고기는 항상 저온으로 보관하고 조리 직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씁니다. 가장 좋은 온도는 0℃~2℃. 고기가 공기에 닿지 않도록 랩으로 잘 포장해 냉장실에 넣어 보관합니다.
신선한 소고기를 맛보기 위해서 냉장실에서는 3~7일까지만 보관하고, 더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해야 합니다. 냉동 보관도 1달 이상 보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에서 고기를
방치해서 생긴 육즙은 세균이 번식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샐러드나 과일 또는 이미 조리한
식품과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덩어리는 고기는 잘라서 보관하고, 얇게 썬 고기는 나누어 보관
고기덩어리나 두꺼운 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기를 잘 닦은 후 랩으로 싸서 보관합니다.
큰 덩어리 채로 보관하면 냉동과 해동에 시간이 오래 걸려,그 사이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얇게 썬 고기는 필요량으로 나눠 랩에 싸서 공기와 닿지 않게 합니다. 역시 밀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냉장고, 내용물이 많지 않게 70% 정도만
냉장고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냉장고에 내용물을 꽉꽉 채우지마세요!
냉장고 문도 너무 자주 열지 말고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는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의 영양소를 지킬 수 있는 해동방법을 확인하세요!

냉장실로 옮겨 해동하는 것이 최상! 상온 해동은 금물
가장 좋은 해동방법은 저온에서 서서히 해동하는 것입니다. 급속으로 해동하면, 육류의 풍미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영양소도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비닐이나 랩으로 싸서 사용하기 반나절 전에 냉장실에 넣어 두는 등 시간을 두고 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의 해동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물에 담구어 해동할 경우에는 고기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한 뒤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에 방치하여 해동하는 것은 식중독 위험이 있으니 절대 금물 입니다.

쿠킹호일을 깔아 해동시간을 단축
열전도율이 높은 쿠킹호일이나 스텐레스 용기를 사용하면 좀 더 빨리 해동할 수 있습니다.
물에 담구어 해동할 때는 흐르는 물을 이용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해동은 고기 중심이 약간 얼어 있는 정도까지만 하는 것이 포인트!

해동했으면 남기지 말고 다 쓰기
해동이 끝났으면 곧바로 조리합니다. 한번 해동시킨 것을 다시 냉동하는 것은 소고기 맛도
떨어뜨리고 세균 번식의 위험도 있어 좋지 않으므로 냉동할 때, 꼭 쓸 분량만큼 나눠서
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면 맛있고 깨끗한 소고기 손질방법을 확인하세요!

소고기는 항상 저온에서 보관
조리하기 직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사용하고, 조리를 마치고 남은 고기는 바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식중독 사고의 60%는 음식을 실온에 방치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조리 도구는 깔끔하게 관리
익힌 음식은 새 젓가락을 이용하여 접시에 담아 냅니다. 사용한 도마는 흐르는 물로 씻고, 수세미로 잘 닦으며, 자주 자주 열탕소독하고 표백제로 살균합니다. 또한 칼은 칼날은 물론 손잡이까지
꼼꼼하게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칼날 손잡이도 꼼꼼하게 닦아주고 때가 끼기 쉬운 칼날과
손잡이 연결부위는 칫솔을 이용해 문지르면 위생적입니다.

요리를 하다 보면, 익히지 않은 생고기를 썰 때 사용했던 도마를 씻지 않고 곧바로 야채를 써는데
사용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익힌 고기는 괜찮지만 생고기 썰 때를 고려하면 고기, 야채용 등
용도별 다른 도마를 준비하든가 아니면 앞 뒤 면을 구분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생고기와 다른 식품이 접촉되지 않도록
상온에 고기를 두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샐러드나 과일 또는 이미 조리한 식품과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손의 상태는 항상 청결하게
조리하는 사람의 손가락에 상처가 있을 경우 황색포도균이 번식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위생관리의 기본입니다.